'레이싱퀸' TOP 6 네번째 미션, 슈퍼카 콘셉트 화보 촬영
문화 2010/11/26 11:33 입력 | 2010/11/26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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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네 번 째 미션이 공개됐다!



도전 4주차를 맞은 류지혜, 최슬기, 이연아, 전유현, 윤승연, 임지혜 등 ‘레이싱퀸’ 후보TOP 6 앞에 놓인 네 번 째 미션의 주제는 바로 ‘슈퍼카’.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꿀 ‘아메리칸 머슬카, ‘컨버터블카’,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네 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슈퍼카들 중 자신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차량을 선택해 화보촬영과 함께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 차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것.



특히 이번 미션은 슈퍼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아 화보를 찍는 것뿐만 아니라 각 차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보들을 프레젠테이션 해야 해 더욱 난이도가 높았다고.



미션 수행을 위해 먼저 최슬기는 ‘아메리칸 머슬카’를 선택해 ‘카우걸’ 콘셉트로 촬영에 나섰다. 또 ‘컨버터블카’를 고른 윤승연은 ‘귀여운 악동’의 이미지를 연출했고, ‘럭셔리 SUV’를 선택한 전유연과 이연아는 각각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모습과 럭셔리하면서도 기품 있는 콘셉트를 잡아 차별화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류지혜와 임지혜는 똑같이 ‘스포츠카’를 선택해 나란히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고.



이와 함께 TOP 6 후보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밤을 세워가며 맡은 차량에 대한 공부를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해 역시 ‘레이싱퀸’ 도전자답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슈퍼카와 함께 한 레이싱퀸 도전자들의 매력만점 미션 대결은 오늘 밤 12시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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