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호기심으로 가라오케간적 있지만.." 룸살롱 루머 해명
연예 2010/11/25 16:09 입력 | 2010/11/2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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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배우 김성은이 ‘룸살롱’ 관련 루머에 대해 눈물로 해명했다.
한 여성매거진은 김성은의 룸살롱 출입설에 대해 취재. 김성은은 “말도 안 된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 루머에 대해 김성은은 "막 성인이 돼 호기심 때문에 친구들과 가라오케에 놀러간 적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이상한 소문이 나돈다"고 억울함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고교 시절엔 후배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다는 소문도 났다"며 "그런 소문이 힘들다. 짧은 인생이지만 세상과 싸우는 느낌이다"고 고백했으며 "누군가 내 행세를 하고 다닐지도 모르고, 내 인생은 늘 상처받는 일의 연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냥 가만히 있고 싶다. 루머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며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치유된다. 아물면 사람이 더 단단해진다.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루머들을 감당해내면서 더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90년대 후반 인기리에 방영됐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를 맡아 유명세를 탔다. 김성은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연기 레슨을 받고 있고 조만간 미국에서 독립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한 여성매거진은 김성은의 룸살롱 출입설에 대해 취재. 김성은은 “말도 안 된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 루머에 대해 김성은은 "막 성인이 돼 호기심 때문에 친구들과 가라오케에 놀러간 적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이상한 소문이 나돈다"고 억울함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고교 시절엔 후배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다는 소문도 났다"며 "그런 소문이 힘들다. 짧은 인생이지만 세상과 싸우는 느낌이다"고 고백했으며 "누군가 내 행세를 하고 다닐지도 모르고, 내 인생은 늘 상처받는 일의 연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냥 가만히 있고 싶다. 루머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며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치유된다. 아물면 사람이 더 단단해진다.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루머들을 감당해내면서 더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90년대 후반 인기리에 방영됐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를 맡아 유명세를 탔다. 김성은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연기 레슨을 받고 있고 조만간 미국에서 독립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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