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러브라인은 가인, 친하고 싶은 건 윤승아!" 이상형 고백
연예 2010/11/24 14:14 입력 | 2010/11/24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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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변신한 윤두준이 ‘몽땅 내사랑’에 함께 출연중인 윤승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윤두준은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예상되는 러브라인을 묻자 윤두준은 “지금까지 나오는 흐름상 가인 누나와 러브라인이 될 확률 높다”고 하면서 실제 이상형인 윤승아와 친해지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윤두준은 “윤승아씨가 조권, 가인 누나와는 많이 친한 것 같은데 나와는 촬영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얘기할 시간도 없고 아직 존댓말을 쓴다.”라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또,그는 윤승아에게 “누나 안녕하세요? 말씀을 편하게 하자더니 편하게 안하더라고요. 제가 싫으신가봐요”라며 “이번주도 서로 바쁜데 고생 많이 하시고 시트콤 많이 남았잖아요. 열심히 해서 대박 한번 내봅시다” 고 장난스러운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조권, 가인, 윤두준, 윤승아등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MBC 시트콤‘몽땅 내 사랑은’ 7시 45분 방송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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