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서두원, 전격 가수 데뷔
연예 2010/11/24 11: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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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했던 서두원이 가수로 데뷔한다.



서두원은 26일 노기태와 그룹 '투페이스(2FACE)'를 결성했다. 서두원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서두원과 남성 2인조로 가수 데뷔를 할 예정인 노기태는 중고 신인으로 이미 올해 초 가비앤제이 희영과 디지털 싱글 앨범 '미워도 다시 한번'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던 실력파 가수다.



노기태와'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거친 파이터의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보컬로 감동을 줬던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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