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연평도 포격'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촬영 중 긴급 철수…무기한 연기
연예 2010/11/24 09:49 입력 | 2010/11/24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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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연평도 포격으로 영화를 촬영하던 스태프들이 긴급 철수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촬영을 철수,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천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사건 발생 당일인 11월 23일 연평도 인근 인천 공항 근처 바닷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촬영을 위한 조명이 북한군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인근 헌병대의 철수명령에 따라 부득이하게 촬영을 철수해야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촬영을 철수,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천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사건 발생 당일인 11월 23일 연평도 인근 인천 공항 근처 바닷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촬영을 위한 조명이 북한군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인근 헌병대의 철수명령에 따라 부득이하게 촬영을 철수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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