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엉뚱발랄 코믹 사진 "굴욕 NO! 국민 귀요미 등극"
연예 2010/11/24 09: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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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문근영이 코믹하고 깜찍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의 사랑스러운 '매리' 문근영은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문근영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나 창문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은 문근영의 밝고 명랑한 면모를 엿볼 수 잇다.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을 통해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차갑고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를 벗고 깜찍하고 귀여운 국민 귀요미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여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가짜 남편으로 등장하는 ‘무결’역의 장근석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부를 때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평을 받으며 문근영식 애교에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문근영은 “귀엽게 보이는 것과 오글거릴 정도로 보기 불편한 것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고 전했다.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동갑내기 배우 장근석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문근영에 현장 촬영 스태프는 “문근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극중 ‘매리’와 닮아있는 부분이다. 애교가 많고 장난도 잘 치는 문근영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항상 밝다”고 말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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