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이정, 연평도포격 전사자 애도 "나의 동료들"
연예 2010/11/24 09:08 입력

해병대 출신의 가수 이정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전사자를 애도했다.
지난 8월 전역한 이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정우, 문광욱, 사랑하는 나의 해병들.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 편해지거라"라며 조의를 표했다.
북한은 지난 23일 오후 서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를 발사했다. 이로 인해 군 장병 2명이 숨지고 중상 6명, 경상 10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인들의 미니홈피와 각종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애도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월 전역한 이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정우, 문광욱, 사랑하는 나의 해병들.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 편해지거라"라며 조의를 표했다.
북한은 지난 23일 오후 서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를 발사했다. 이로 인해 군 장병 2명이 숨지고 중상 6명, 경상 10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인들의 미니홈피와 각종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애도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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