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배추포대 자루 맞아 코피 흘린 사연은?
연예 2010/11/23 18:32 입력 | 2010/11/23 18:43 수정

사진설명
배우 이청아가 촬영 중 코피 쏟은 이유는?
지난 22일(월) SBS 일일연속극 '호박꽃순정(극본:하청옥,연출:백수찬)' 6화의 한 장면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백수찬 감독과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한 뒤 상대역인 진태현과 배추 포대 자루에 맞아 넘어지며 코피를 훔치는 장면을 수차례 연습하는 모습.
이 날 방송된 6화에서는 어린 '순정'에서 성장한 '순정'으로 이청아가 첫 등장하면서, 배추 하나에도 깐깐하게 배달을 시키는 통에 조금은 얄미워하다 '민수'가 나르는 배추자루에 '순정'이 얼굴을 맞아 넘어지며 코피를 쏟았으며, 넘어진 '순정'을 보며 '민수'는 고소하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코믹한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 현장은 이청아와 진태현의 코믹 연기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다. 깐깐한 '순정이'와 능청스럽게 고소해하는 '민수'가 너무 잘 어울린다. '순정이' 표정이 너무 웃겼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2일(월) SBS 일일연속극 '호박꽃순정(극본:하청옥,연출:백수찬)' 6화의 한 장면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백수찬 감독과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한 뒤 상대역인 진태현과 배추 포대 자루에 맞아 넘어지며 코피를 훔치는 장면을 수차례 연습하는 모습.
이 날 방송된 6화에서는 어린 '순정'에서 성장한 '순정'으로 이청아가 첫 등장하면서, 배추 하나에도 깐깐하게 배달을 시키는 통에 조금은 얄미워하다 '민수'가 나르는 배추자루에 '순정'이 얼굴을 맞아 넘어지며 코피를 쏟았으며, 넘어진 '순정'을 보며 '민수'는 고소하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코믹한 만남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 현장은 이청아와 진태현의 코믹 연기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다. 깐깐한 '순정이'와 능청스럽게 고소해하는 '민수'가 너무 잘 어울린다. '순정이' 표정이 너무 웃겼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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