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죽어가던 유기고양이 입양 '마음도 예쁘네요!' 훈훈한 감동 선사
연예 2010/11/23 17:55 입력 | 2010/11/23 18:43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섹시퀸 이효리가 유기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인 ‘효리투게더’에 “얼마 전, 식구가 늘었어요. 미미, 순이는 잘 살고 삼식이라는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라며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서 다 죽어가던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해 지금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유기 고양이를 만난 배경을 소개했다.



평소 미미와 순이라는 고양이들을 키우는 이효리는 실제로도 유기견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하고, 후원 화보를 찍는 등 훈훈한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여기저기 유기동물이야기. 훈훈합니다.” “효리씨의 사랑을 받으니 삼식이는 잘 클거에요~” “마음도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