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 여자 '김윤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민영은 최근 화보 촬영차 파리를 찾았다.



화보에 이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못지 않은 퀄리티는 물론 드라마의 남장 여자에서 아름답고 청순한 '소녀'로 돌아온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에펠탑, 튀를리 정원, 영화 '인셉션'에 등장해 유명해진 비라켕 다리, 루브르 부근의 피라미드 광장 등 파리의 명소와 파리 근교의 샹티 역 등지에서 이뤄졌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