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방송 중 눈물 펑펑 쏟은 사연?
연예 2010/11/23 14: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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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



XTM의 스타일리시 스포츠 버라이어티 '럭키스트라이크 300(이하 ‘럭스 300’)'의 정가은은 볼링 동호회 '볼사모'와의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 '럭스 300'팀이 일반인으로 구성된 ‘볼사모’(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팀과의 경기에서 첫 승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정가은의 공이 거터(Gutter)에 빠지며 눈 앞에서 승리를 놓치게 되었기 때문.



경기가 끝난 후 정가은은 “이길 수 있었는데 나 때문에 졌다”며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고. 팀원들의 위로로 눈물을 그친 뒤에는 “예전에는 촬영 없고 쉴 틈이 생기면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겠지만 이제는 볼링장으로 달려가 볼링을 치게 되었다”며 볼링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볼링 경기 후 눈물 펑펑 쏟은 정가은의 진솔한 모습과 최면 치료를 통해 자신감이 향상된 박휘순의 놀라운 모습은 오늘(23일) 밤12시 XTM '럭키 스트라이크 300'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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