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소지섭과 키스신 하고 싶다"
문화 2010/11/23 14:11 입력

100%x200
'무한걸스'로 돌아온 백보람이 소지섭과 키스신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롯데 시네마에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촬영한 영화 '시크릿'의 시사회를 겸해 열렸다.



백보람은 영화 '시크릿'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도발적인 섹시함을 무기로 남자를 유혹하는 기획팀 사원을 연기했다.



백보람은 "나와 다른 모습이라서 연기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었다. 사실 민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크릿 2가 나온다면 김승현과 키스신이 있었던 오주은의 역할을 맡고 싶다"며 "소지섭과 키스신을 하고 싶다. 나만의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무한걸스 시즌 3'는 시즌 1의 송은이, 백보람, 황보가 컴백하고 시즌 2의 안영미가 합류했으며 떠오르는 예능 샛별 한지우와 오주은이 합류해 더욱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