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해'의 나홍진 감독
문화 2010/11/23 12:13 입력 | 2010/11/23 14:27 수정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황해'(나홍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해'는 빚을 갚기 위해 황해를 건너 온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지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바고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추격자'로 독한 신고식을 치른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하정우 김윤석이 만나 또 한번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황해'는 오는 12월 22일 개봉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황해'는 빚을 갚기 위해 황해를 건너 온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지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바고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추격자'로 독한 신고식을 치른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하정우 김윤석이 만나 또 한번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황해'는 오는 12월 2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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