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솔직 고백 "야동 중독증...끊기 힘들다"
연예 2010/11/23 09: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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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장훈은 자신이 야동 중독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나이트 클럽에 중독된 한 남성의 사연을 듣던 김장훈은 "나도 끊어야 되는게 있다"고 입을 연 뒤 "시청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이 '야구 동영상'이라고 운을 떼자 "인체의 신비나 남녀 탐구 같은 다큐멘터리"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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