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얼마 전 입약한 유기견 ‘봉구-제제’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유기견을 입양한 김성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 전 일어나자마자 똥 치웁니다! 그래도 행복해요!"라는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민은 예능에서 보여지는 모습대로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봉구와 제제는 김성민의 목을 감싸안고 있어 행복해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행복해 보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남자의 자격은 감동예능이네요!웃음과 감동을 동시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