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최시원 "앞으로 세계에서 한국 알리겠다"
연예 2010/11/22 20:22 입력 | 2010/11/22 2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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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국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22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201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슈퍼스타'로 활약중인 슈퍼주니어는 이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상을 받게 되서 너무 기쁘다"라며 "큰 상을 받은 만큼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려 나가야 할 책임을 느낀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 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올해 신설한 상이다.



한편, 성우 고은정, 배우 신구, 희극인 임희춘이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가수 故 신세영, 주현미, 윤형주, 연주가 이호준이 대통령 표창, 연주가 김춘광, 배우 김해숙, 희극인 남성남 , 성우 배한성, 배우 정혜선, 가수 이선희가 국무총리 표창, 가수 김광석, 배우 김미숙, 희극인 김병조, 가수 마야, 희극인 배일집, 가수 빅뱅, 슈퍼주니어, 성우 송도영, 모델 양의식, 만화가 윤태호, 원수연, 연주가 이정식, 배우 정준호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배우 김태희, 작곡가 김형석, 가수 박상민, 배우 손현주, 가수 유열이 한국 콘텐츠진흥원장 표창을 받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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