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가온누리-열혈강호, 미성년 음주 사진에 "당분간 활동 중단!"
연예 2010/11/22 19:55 입력 | 2010/11/22 2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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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10인조 남녀공학 가온누리와 열혈강호의 음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남녀공학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각자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가온누리와 그의 친구들은 유흥업소인듯한 곳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가온누리는 1993년 생인 만 17세로 음주를 할 수 없는 미성년자인 것.



또한, 이에앞서 같은 멤버 열혈강호는 정장으로 맞춰 입고 친구들과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친구들 앞 테이블에는 양주, 맥주 등 주류가 가득 있으며, 이에 소속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열혈 강호는 1991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린 연예인들이 참,,, 보기 않좋습니다! 뭘 배우겠습니까?” “이 그룹 참 문제 많은 그룹이네..” “요즘엔 아이돌 그룹 시킬려면 신생아 데리고 와야겠네”등의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소속사측은 "이번 주 활동을 끝으로 당분간 남녀공학 활동이 중단된다"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바 없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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