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는 술꾼? 36시간 동안 술마신 사연 공개
문화 2010/11/22 19: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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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의 놀라운 음주 실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놀러와'에 장기하와 함께 출연한 정재형은 “밤 12시에 오는 장기하의 전화가 무섭다” 며 “불러서 술자리에 가보면 진짜 오래 술을 마신다. 그러면서 본인은 전혀 취하지도 않는다” 며 장기하의 음주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적은 “장기하는 36시간동안 내리 술을 마신적도 있다. 심지어 그 과정을 트위터에 인증했다” 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또, 이적은 정재형의 독특한 술버릇 때문에 당시 여자친구에게 의심을 눈초리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적, 정재형, 루시드 폴, 장윤주, 장기하가 출연하는 [노래하는 괴짜들] 특집 제 2탄은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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