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청담동 며느리 룩?! 색다른 스타일 '시선 집중'
연예 2010/11/22 16:32 입력

히피 스타일로 '매리룩'을 완성시켰던 문근영이 이번에는 청담동 스타일을 선보인다.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의 '매리' 문근영은 극중에서 정인(김재욱)의 아버지 정석(박준규)에게 명품 드레스룸을 선물받는다.‘정인’의 비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매리’가 그에 걸맞은 품위를 갖추길 바라는 ‘정석’의 바람덕분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문근영은 “극중에서 드레스 룸을 선물로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며, “‘무결’과 ‘정인’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듯이 그들과 함께 있는 ‘매리’도 옷 스타일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매리’가 홍대 히피스타일의 컬러풀한 니트 소재의 옷을 많이 소화해왔던 것에 더해, 앞으로 선보일 청담동 스타일은 귀여우면서 품위가 있어, 럭셔리한 이미지로 시크한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였던 ‘정인’과 싱크로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매리‘는 히피스타일과 청담동 룩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무결매리’ 커플이 만드는 홍대 히피스타일과 ‘정인매리’ 커플이 만드는 청담동 룩이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의 '매리' 문근영은 극중에서 정인(김재욱)의 아버지 정석(박준규)에게 명품 드레스룸을 선물받는다.‘정인’의 비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매리’가 그에 걸맞은 품위를 갖추길 바라는 ‘정석’의 바람덕분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문근영은 “극중에서 드레스 룸을 선물로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며, “‘무결’과 ‘정인’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듯이 그들과 함께 있는 ‘매리’도 옷 스타일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매리’가 홍대 히피스타일의 컬러풀한 니트 소재의 옷을 많이 소화해왔던 것에 더해, 앞으로 선보일 청담동 스타일은 귀여우면서 품위가 있어, 럭셔리한 이미지로 시크한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였던 ‘정인’과 싱크로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매리‘는 히피스타일과 청담동 룩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무결매리’ 커플이 만드는 홍대 히피스타일과 ‘정인매리’ 커플이 만드는 청담동 룩이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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