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민, 김영광에게 '기습뽀뽀'…"연애고수 아냐?"
연예 2010/11/22 10:27 입력 | 2010/11/23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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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모델 겸 배우 김영광에게 대담한 기습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은 웨딩잡지 표지모델이 되기 위해 오디션을 치뤘다.



이날 자리에 있던 민은 가슴라인을 강조한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영광에게 노을의 '청혼'을 불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을 잡고 얼굴을 만지던 민이 갑자기 김영광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순간 당황한 김영광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였고 MC들은 "민이 연애 고수였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민이 의외의 모습!” “요즘 아이돌 이렇게 대담한 모습이 있네~” “깝민 역시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각관계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웨딩잡지의 표지모델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는 월간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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