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전 매니저, 이응경 진실 공방 가세 "불륜의 진실?!"
연예 2010/11/22 10:08 입력 | 2010/11/22 12:29 수정

이응경과 전 남편 최모씨의 폭로전에 이진우의 전 매니저가 가세했다.
이진우의 전 매니저인 정모씨는 20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정 모씨는 "2년간 이진우씨의 개인 매니저를 했지만 급여는 10원도 받지 못했다. 고소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도 했지만 박스기사만 나가더라"라며 "지금도 이진우라는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린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응경과 이진우의 불륜? 그때 매니저니 진실을 알고 있다"며 "최모씨, 저 기억하죠. 억울한 심정 저는 압니다"라고 전 남편 최모씨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이응경은 19일 이진우와 이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의 거짓말 때문에 이혼했다고 밝혔으나, 전 남편 최모씨가 반박글을 올리면서 진실 공방이 불거졌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진우의 전 매니저인 정모씨는 20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정 모씨는 "2년간 이진우씨의 개인 매니저를 했지만 급여는 10원도 받지 못했다. 고소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도 했지만 박스기사만 나가더라"라며 "지금도 이진우라는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린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응경과 이진우의 불륜? 그때 매니저니 진실을 알고 있다"며 "최모씨, 저 기억하죠. 억울한 심정 저는 압니다"라고 전 남편 최모씨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이응경은 19일 이진우와 이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의 거짓말 때문에 이혼했다고 밝혔으나, 전 남편 최모씨가 반박글을 올리면서 진실 공방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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