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방자전' 노출 연기 "부담 없어" 솔직 고백
연예 2010/11/22 10:05 입력 | 2010/11/25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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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노출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일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조여정은 노출신에 대해 주변에서 걱정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솔직히 주변의 우려는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과감한 노출이 필요했지만 지인들이 '너라면 잘 할 것 같다'고 응원을 더 많이 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자전'에 함께 출연했던 류현경을 가리키며 "특히 현경이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조여정은 "'방자전' 이후 아저씨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베이글녀'라는 애칭이 붙게 된 사연을 밝혔다. 베이글녀는 베이비 페이스(동안)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조여정을 가리켜 생긴 말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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