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굴욕 경험담 공개 "신인 여배우에게 인사했더니 팬이냐고 되물어"
문화 2010/11/22 09:48 입력 | 2010/11/22 12:29 수정

류현경이 한 여배우에게 당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밤생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류현경은 "몇 해 전 우연히 만난 신인 여배우가 있는데 나를 먼저 알아보고 깍듯이 인사를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신인 여배우는 한 작품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스타덤에 올랐는데 그 후 '방자전' 시사회장에서 다시 만났다. 그러나 시사회장에 도착하자 여배우는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기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지나갔다.
류현경은 "이후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서 그 여배우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더니 나를 몰라보고 '팬이냐'고 되묻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류현경은 화가 가라앉지 않아 여배우가 술에 취한 틈을 타 머리를 잡아 당기는 복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방송된 KBS 밤생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류현경은 "몇 해 전 우연히 만난 신인 여배우가 있는데 나를 먼저 알아보고 깍듯이 인사를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신인 여배우는 한 작품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스타덤에 올랐는데 그 후 '방자전' 시사회장에서 다시 만났다. 그러나 시사회장에 도착하자 여배우는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기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지나갔다.
류현경은 "이후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서 그 여배우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더니 나를 몰라보고 '팬이냐'고 되묻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류현경은 화가 가라앉지 않아 여배우가 술에 취한 틈을 타 머리를 잡아 당기는 복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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