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자체험' 중 싸이에게 '나쁜 남자' 고르는 법 배워
연예 2010/11/19 18:16 입력 | 2010/11/19 23: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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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연예부 기자로 변신했다.
최근 아이유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일일 기자체험에 나섰다. 실제 언론사에 특별기자로 입사해 뛰어다니며 취재하고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임무를 받게 된 것.
‘영웅호걸’ 멤버들은 기자가 되기 앞서 기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모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상대로는 재기 발랄한 입담으로 취재가 쉽지 않은 싸이와 컬투가 지정되었다. 기자로서 연예인을 대하는 것이 처음인데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의 인터뷰라 당황하면서도 주어진 시간내에 특종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준비했다.
그 중 막내 아이유는 ‘싸이의 여자’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만만치 않은 주제라 고민하던 아이유는 듀엣곡을 함께 했던 성시경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며 준비한 취재 질문을 들고 싸이와 만났다.
그러나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싸이의 연애학에 빠져들며 기자가 아닌 10대 여고생이 되 질문을 이어가기 시작한 것. 특히 바짝 다가서며 나쁜 남자를 고르는 법에 대해 질문해 싸이를 웃게 만들었다. 싸이는 특유의 독특한(?) 비유로 나쁜 남자를 구별하는 법을 설명해 아이유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11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최근 아이유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일일 기자체험에 나섰다. 실제 언론사에 특별기자로 입사해 뛰어다니며 취재하고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임무를 받게 된 것.
‘영웅호걸’ 멤버들은 기자가 되기 앞서 기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모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상대로는 재기 발랄한 입담으로 취재가 쉽지 않은 싸이와 컬투가 지정되었다. 기자로서 연예인을 대하는 것이 처음인데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의 인터뷰라 당황하면서도 주어진 시간내에 특종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준비했다.
그 중 막내 아이유는 ‘싸이의 여자’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만만치 않은 주제라 고민하던 아이유는 듀엣곡을 함께 했던 성시경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며 준비한 취재 질문을 들고 싸이와 만났다.
그러나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싸이의 연애학에 빠져들며 기자가 아닌 10대 여고생이 되 질문을 이어가기 시작한 것. 특히 바짝 다가서며 나쁜 남자를 고르는 법에 대해 질문해 싸이를 웃게 만들었다. 싸이는 특유의 독특한(?) 비유로 나쁜 남자를 구별하는 법을 설명해 아이유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11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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