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새 영화서 끈으로 된 속옷입는 등 '파격 노출' 선보여
연예 2010/11/19 17:20 입력 | 2010/11/25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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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포트만이 새 영화 ‘유어 하이니스(Your Highness)’에서 노출이 심한 중세시대 속옷만 입은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촬영된 사진속 그녀는 금발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끈으로 된 속옷만 입고 있다. 포트만은 촬영 초반 노골적인 로리타 역할이라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트만은 12월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에서는 밀라 쿠니스와의 파격적인 레즈비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어 하이니스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2011년 4월 개봉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포트만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왕자 제임스 프랑코의 곁을 지키는 전사 역할을 맡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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