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미녀' 김나영, 자신감 넘치는 '쌩얼' 공개 "아침에 셀카 쉽지 않은데!"
연예 2010/11/19 16:46 입력 | 2010/11/19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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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잠에선 깬 민낯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미녀. 김나영”이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막 이러 난 듯 이불을 덮고 엎드려 셀카를 찍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탓에 쌩얼에 살짝 헝크러진 머리가 눈에 띄였다.





이에 개그맨 송은이는 "뭐하는 짓이야!"라며 "아무리 잠이 안깨도 사람이 할 짓이 있고 못 할 짓이 있는거야! 팍!"이라며 농담을 던지자 김나영은 “미안합니다. 잠이 덜깨서 그만...”이라고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있는 쌩얼이다!” “눈이 살짝 부은 것 같아요~” “아침에 사진찍는거 쉽지 않은데 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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