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정다래에게 "우리 왕돈까스 먹어요~" 영상 편지 보내
문화 2010/11/19 15:45 입력 | 2010/12/09 17:15 수정

개그맨 김경진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에게 영상메세지를 보냈다.
얼짱 수영 선수로 널리 유명한 정다래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최되기 전 아시안게임이서 금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식사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김경진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답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래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평형 200m 금메달에 도전한 지난 17일 김경진을 포함한 XTM 절대 남자 멤버들은 정선수를 응원하기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특히 김경진은 목이 터져라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정다래”를 외치며 정 선수의 역영에 힘을 실었고 치열한 승부 끝에 정다래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리가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고.
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기쁨에 정다래 선수가 눈물을 흘리자 “울면 안돼”라며 함께 감동을 나누기도. 금메달 획득의 흥분이 가라 앉은 뒤 김경진은 “다래양. 제가 왕돈까스 사드릴게요”라고 식사 약속을 제안하며 “국민의 염원(금메달)을 이루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다래 만세!”를 외쳤다는 후문.
한편, XTM을 통해 방송되는 ‘절대남자’는 오는 20일밤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얼짱 수영 선수로 널리 유명한 정다래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최되기 전 아시안게임이서 금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식사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김경진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답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래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평형 200m 금메달에 도전한 지난 17일 김경진을 포함한 XTM 절대 남자 멤버들은 정선수를 응원하기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특히 김경진은 목이 터져라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정다래”를 외치며 정 선수의 역영에 힘을 실었고 치열한 승부 끝에 정다래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리가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고.
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기쁨에 정다래 선수가 눈물을 흘리자 “울면 안돼”라며 함께 감동을 나누기도. 금메달 획득의 흥분이 가라 앉은 뒤 김경진은 “다래양. 제가 왕돈까스 사드릴게요”라고 식사 약속을 제안하며 “국민의 염원(금메달)을 이루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다래 만세!”를 외쳤다는 후문.
한편, XTM을 통해 방송되는 ‘절대남자’는 오는 20일밤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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