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쫙 빼입고'지하철 타고 시상식 行' 인증샷 공개
연예 2010/11/19 11:29 입력 | 2010/11/19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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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지하철을 타고 시상식장에 향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장혁은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C로그에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있던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며 지하철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장혁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며 “오랜만에 뜻 깊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에서 장혁은 한껏 멋을 낸 시상식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팔짱을 낀 채 지하철 문에 기댄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연예인들이 자주 지하철 타는 것 같던데.. 같이 탄 사람들 계탔네!” “G20에 솔선수범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제17주년 한일문화교류의 밤·2010한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외교배우부문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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