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유승호-서우, 도피여행 "아기자기 로맨스"
문화 2010/11/19 11:22 입력

'우유 커플' 서우와 유승호가 사랑의 도피 여행을 떠났다.
MBC '욕망의 불꽃'에서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백인기(서우)와 김민재(유승호)는 한강-지하철 007 데이트에 이어 도피여행을 떠나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 '편지'의 배경으로 명소가 된 경강역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서우와 유승호는 추운 날씨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우는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촬영하다 보니 꼭 여행 온 것 같이 설렜다. 그동안은 유승호를 만나는 데에 장애물이 많아 눈물 흘릴 일이 많았는데 이번 장면은 자유로운 데이트라 놀러온 듯 많이 웃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극 중 민재는 인기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가고 있고 엄마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남자로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이번 몰래 데이트는 민재와 인기의 인연이 운명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깜짝 힌트를 줄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욕망의 불꽃'에서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백인기(서우)와 김민재(유승호)는 한강-지하철 007 데이트에 이어 도피여행을 떠나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 '편지'의 배경으로 명소가 된 경강역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서우와 유승호는 추운 날씨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우는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촬영하다 보니 꼭 여행 온 것 같이 설렜다. 그동안은 유승호를 만나는 데에 장애물이 많아 눈물 흘릴 일이 많았는데 이번 장면은 자유로운 데이트라 놀러온 듯 많이 웃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극 중 민재는 인기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가고 있고 엄마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남자로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이번 몰래 데이트는 민재와 인기의 인연이 운명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깜짝 힌트를 줄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