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망언 추가 "외모만 이야기 해서 반항심리 있었다"
문화 2010/11/19 10:03 입력 | 2010/11/19 10:43 수정

'조각 미남' 장동건이 망언을 추가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장동건은 최근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이유로 '외모'를 꼽았다.
'조각미남' '꽃미남'의 대명사인 장동건이지만 특별한 외모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배우'로서는 고충이었던 것. 그는 "사람들이 내 외모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더 반대로 하려는 반항심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장동건은 "너무 우울한 영화만 찍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관객들이 나를 보고 웃고 나갈 수 있는 행복한 영화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장동건은 최근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이유로 '외모'를 꼽았다.
'조각미남' '꽃미남'의 대명사인 장동건이지만 특별한 외모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배우'로서는 고충이었던 것. 그는 "사람들이 내 외모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더 반대로 하려는 반항심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장동건은 "너무 우울한 영화만 찍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관객들이 나를 보고 웃고 나갈 수 있는 행복한 영화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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