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짝사랑 고백 "젝키 시절 SES-핑클 1명씩 좋아했다"
연예 2010/11/19 09:31 입력 | 2010/11/19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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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의 김재덕이 코믹한 짝사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김재덕은 토니안이 톱스타만 사귀었다고 폭로하던 중 "나는 2명의 여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재덕은 "당시 S.E.S와 핑클에서 1명씩을 좋아했었다. 나 나름대로는 정말 고심하고 골랐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소속사였던 핑클은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 대시하기가 편하고, 다른 소속사였던 S.E.S는 신비감이 있어서 각 그룹에 한 명씩 짝사랑했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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