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소원을 말해봐' 깜짝 등장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
문화 2010/11/19 09:01 입력 | 2010/11/19 10:43 수정


배우 송윤아가 소녀시대와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단독 MC로 나선 송윤아는 출산 이후 1년만의 컴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매년 깜짝 무대를 연출해왔던 송윤아는 올해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 깜짝 등장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위해 송윤아는 시상식이 열리기 3주 전부터 소녀시대와 안무를 맞추며 많은 준비를 해왔다. ‘소원을 말해봐’의 제기차기 춤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 오프닝 무대 직후 소녀시대의 안무팀장인 '심재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송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 멤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을 것이다"는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단독 MC로 나선 송윤아는 출산 이후 1년만의 컴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매년 깜짝 무대를 연출해왔던 송윤아는 올해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 깜짝 등장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위해 송윤아는 시상식이 열리기 3주 전부터 소녀시대와 안무를 맞추며 많은 준비를 해왔다. ‘소원을 말해봐’의 제기차기 춤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 오프닝 무대 직후 소녀시대의 안무팀장인 '심재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송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 멤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을 것이다"는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