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저작권료 많이 주는 의외의 효자곡은?
연예 2010/11/18 11:23 입력 | 2010/11/18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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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주는 효자곡은?
지난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싸이는 작곡가로 일하며 자신이 벌어들이고 있는 저작권료에 대해 털어놨다.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싸이는 “많은 분들이 ‘챔피언’을 생각하겠지만 의외의 곡이다”며 자신의 노래 ‘낙원’과 이승기의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꼽았다.
특히, 싸이는 “’내 여자라니까’는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떤 나이 어린 친구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불러주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윤종신을 가르켜 “팥빙수를 먹을 때마다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대박이겠다”고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싸이는 ‘라디오스타’ 특별무대에서 ‘연예인’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싸이는 작곡가로 일하며 자신이 벌어들이고 있는 저작권료에 대해 털어놨다.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싸이는 “많은 분들이 ‘챔피언’을 생각하겠지만 의외의 곡이다”며 자신의 노래 ‘낙원’과 이승기의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꼽았다.
특히, 싸이는 “’내 여자라니까’는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떤 나이 어린 친구가 나이 많은 여자에게 불러주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윤종신을 가르켜 “팥빙수를 먹을 때마다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대박이겠다”고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싸이는 ‘라디오스타’ 특별무대에서 ‘연예인’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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