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2' 출신의 강승윤이 여자친구와 결별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걸과 인터뷰를 가진 강승윤은 얼마 전 뽀뽀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여자친구에 대해 "합숙을 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 그 친구도 가수를 꿈 꾸고 있어서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서도 "지역 예선 당시에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어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었고, 지금은 멀어진 상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별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는 그는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인터뷰에서 강승윤은 중학교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던 과거를 털어놓았고 아이큐가 140이라는 사실, 부산 당구 전국체전선발전에서 우승해 부산 대표가 된 적도 있다고 공개했다.



강승윤의 인터뷰는 '엘르걸' 12월호와 인터넷 엘르엣진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