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00kg 찐 내 모습!" 깜짝 공개…"살쪄도 귀요미"
연예 2010/11/16 10:48 입력 | 2010/11/16 11:10 수정

가수 박재범이 100kg에 도전한다?
의류브랜드 데니즌은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박재범의 화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첫 번째 점퍼를 입어보다 장난끼가 발동한 박재범과 촬영 스텝은 무려 9개의 패딩 점퍼 껴입기에 도전했다. 9개째 점퍼 입기에 성공하자 주변에서 "세계신기록"이라고 외치며 박수를 쳤다. 그러나 박재범은 "아직 안끝났어요"라며 도전 정신을 불태웠다.
박재범은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여유를 부렸지만 9번째 점퍼를 입고는 미션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제 퇴근한다'며 둥실둥실한 몸으로 계단을 내려가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댓글로 '정말 힘든 작업이었다.(it was hard work) 100kg 찐 내 모습'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귀여워!!” “저것도 몸이 좋으니까 9겹 입는거다. 뚱뚱하면 입지도 못함” “100kg 쪄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의류브랜드 데니즌은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박재범의 화보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첫 번째 점퍼를 입어보다 장난끼가 발동한 박재범과 촬영 스텝은 무려 9개의 패딩 점퍼 껴입기에 도전했다. 9개째 점퍼 입기에 성공하자 주변에서 "세계신기록"이라고 외치며 박수를 쳤다. 그러나 박재범은 "아직 안끝났어요"라며 도전 정신을 불태웠다.
박재범은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여유를 부렸지만 9번째 점퍼를 입고는 미션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제 퇴근한다'며 둥실둥실한 몸으로 계단을 내려가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댓글로 '정말 힘든 작업이었다.(it was hard work) 100kg 찐 내 모습'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귀여워!!” “저것도 몸이 좋으니까 9겹 입는거다. 뚱뚱하면 입지도 못함” “100kg 쪄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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