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18禁 뮤비 "가슴-엉덩이 스킨십" 선정성 논란
연예 2010/11/16 10:36 입력 | 2010/11/16 11:25 수정

100%x200
남성그룹 포커즈의 신곡 '미드나잇 선' 뮤직비디오가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다.



포커즈의 소속사는 16일 오전 '미드나잇 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클럽 파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여자 모델의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얹는 등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소속사측은 "스타일리시한 구성을 위해 외국 클럽 파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 상상을 넘어서는 강렬함을 전달하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그러나 여성 모델들의 키스 장면 등 자극적인 장면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나잇 선'은 18세 미만 관람금지 판정을 받았다.



한편,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17일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