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유기견 위해 '넬라판타지아'연주 "감동이야!"
문화 2010/11/15 11:11 입력 | 2010/11/15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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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의 김태원이 유기견을 위한 ‘넬라 판타지아’연주로 감동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기견과 열흘간 함께 지내는 미션을 진행했다.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김태원은 유기견 ‘깜돌이’와의 첫 만남에서도 “무섭게 생겼다. 물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할아버지와 아들의 심한 학대를 받아 남자를 무서워하고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며 마음을 열지 않는 ‘깜돌이’ 탓에 김태원은 식사를 챙겨주고 기타를 연주해 주는 등 자신이 직접 ‘깜돌이’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다.
특히, 김태원은 기타리스트의 면모를 발휘 일렉트로닉 기타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큰 감동을 안겼던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김태원은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했고 깜돌이는 음악을 들으며 이내 잠이 드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원은 "애가 잘 생겨서 화면에 잡히는 모습이 그림이겠다, '1박2일'의 상근이는 게임이 안 된다"며 애정을 보였고, "1년 정도 같이 살면 나랑 비슷해지겠다. 서로 참견하지 말고 각자의 영역에서 살면서 가끔 식사나 같이 하자"고 말해 감동을 유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기견과 열흘간 함께 지내는 미션을 진행했다.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김태원은 유기견 ‘깜돌이’와의 첫 만남에서도 “무섭게 생겼다. 물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할아버지와 아들의 심한 학대를 받아 남자를 무서워하고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며 마음을 열지 않는 ‘깜돌이’ 탓에 김태원은 식사를 챙겨주고 기타를 연주해 주는 등 자신이 직접 ‘깜돌이’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다.
특히, 김태원은 기타리스트의 면모를 발휘 일렉트로닉 기타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큰 감동을 안겼던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김태원은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했고 깜돌이는 음악을 들으며 이내 잠이 드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원은 "애가 잘 생겨서 화면에 잡히는 모습이 그림이겠다, '1박2일'의 상근이는 게임이 안 된다"며 애정을 보였고, "1년 정도 같이 살면 나랑 비슷해지겠다. 서로 참견하지 말고 각자의 영역에서 살면서 가끔 식사나 같이 하자"고 말해 감동을 유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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