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의 리지가 동화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컴백을 앞둔 오렌지 캬라멜은 새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과 의상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에서 귀엽고 독특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인기를 얻었던 '오렌지 캬라멜'의 새 앨범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측은 "오렌지 캬라멜은 18일 새로운 느낌의 음악,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무대를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캬라멜 새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