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류덕환, 스태프에 삼계탕 대접
연예 2010/11/05 10:47 입력 | 2010/11/05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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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스태프에게 삼계탕 70인분을 대접했다.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건방진 천재 의사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류덕환은 최근 스태프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건방진 캐릭터와 달리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류덕환은 저녁 식사 자리를 유쾌하게 이끌며 팀워크의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총 7화 분량의 촬영을 마친 '신의 퀴즈'팀은 유별난 팀워크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라는 전언이다. 뛰고 달리는 과격한 액션, 독한 부검씬, 밤 촬영이 유독 많아 가족처럼 친해졌다는 것. 특히, 상대 배우 윤주희와는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척하면 척’호흡이 잘 맞는다고.



류덕환은 “갈수록 시청자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힘이 난다”며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10화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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