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진운, 故 김현식 헌정 앨범 스페셜 무대 서…"뜻깊은 무대 함께 해 기쁘다"
연예 2010/11/05 09:44 입력 | 2010/11/05 11:06 수정

2AM 진운이 故 김현식 헌정앨범의 스페셜 무대에 선다.
진운은 오늘 11월 5일 KBS 뮤직뱅크에서 대선배 김장훈을 비롯 2PM의 준수, SG워너비의 진호, 오종혁과 함께 고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을 부를 예정이다.
1991년 김현식의 6집 음반을 통해 발표된 '사랑사랑사랑'은 이번 20주기를 맞이하여 김장훈이 발매한 헌정앨범 '레터 투 김현식'에 또 다시 수록되었다.
2AM 진운은 "평소 존경해 온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 이런 뜻깊은 무대에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김장훈 선배님과 한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고 밝혔다.
2AM은 현재 더블타이틀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와 ‘미친듯이’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소녀시대의 ‘훗’과 접전을 펼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진운은 오늘 11월 5일 KBS 뮤직뱅크에서 대선배 김장훈을 비롯 2PM의 준수, SG워너비의 진호, 오종혁과 함께 고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을 부를 예정이다.
1991년 김현식의 6집 음반을 통해 발표된 '사랑사랑사랑'은 이번 20주기를 맞이하여 김장훈이 발매한 헌정앨범 '레터 투 김현식'에 또 다시 수록되었다.
2AM 진운은 "평소 존경해 온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 이런 뜻깊은 무대에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김장훈 선배님과 한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고 밝혔다.
2AM은 현재 더블타이틀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와 ‘미친듯이’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소녀시대의 ‘훗’과 접전을 펼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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