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열애설? 박지선은 친구일뿐....못생겨도 지적인 여자가 좋다"
연예 2010/11/05 09:43 입력 | 2010/11/05 11:06 수정
SG 워너비의 이석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석훈은 연애담을 말하던 중 박지선과의 친분에 대해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어 "못생겨도 지적인 여자가 좋다. 예쁘고 멍청한 여자는 싫더라. 물론 예쁘고 지적이면 더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김진호는 김연아 선수 같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이에 이석훈은 "진호가 나쁜 여자를 만나서 강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순수해서 걱정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석훈은 연애담을 말하던 중 박지선과의 친분에 대해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어 "못생겨도 지적인 여자가 좋다. 예쁘고 멍청한 여자는 싫더라. 물론 예쁘고 지적이면 더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김진호는 김연아 선수 같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이에 이석훈은 "진호가 나쁜 여자를 만나서 강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순수해서 걱정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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