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민효린에게 남자 사로 잡는 법 전수?
연예 2010/11/04 10:07 입력 | 2010/11/04 11:48 수정

가수 세븐이 현영과 민효린의 집사로 그들을 대변신 시켯다.
MBC '여우의 집사' 첫 촬영에서 프리스타일 개성 있는 집사로 본인을 소개한 세븐은 현영과 민효린을 보필하게 됐다. 날씨가 추워지자 부쩍 외롭다는 현영은 남자의 눈에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달라는 업무를, 민효린은 의외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고민을 해결시켜 줄 업무를 수행해 줄 출중한 외모에 뉴요커 느낌을 풍기는 세븐 집사를 선택했다.
세븐 집사와 현영, 민효린은 평소 현영의 패션아지트 압구정 보세숍으로 가서 사랑스러운 여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그러나 진짜 인기녀가 되고 싶은 그녀들의 바람 뒤에 숨겨진 세븐의 속마음은, 평상시에는 늘 예쁜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추한 느낌의 스타일을 추천하려고 벼르고 있었던 것.
현영에게는 평생 갈 트렌드 패션의 컬러상징이라며, '레드' 쫄티와 꽃무늬 레깅스를, 민효린에게는 세련된 가죽옷을 입게 해, 숍에서 워킹을 선보이게 했다. 엄마나 할머니께서 입어야 할 옷이 아니냐고 현영이 투덜대자 세븐은, 아무나 소화시킬 수 없는 현영아가씨의 맞춤형 의상이라고 현영의 기분을 띄워 압구정 한복판을 활보하게 했다.
세븐은 하교를 하던 남고생들을 모아, 변신한 현영과 민효린에게 사랑의 작대기로 선택하게 해 그녀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워졌는지, 인기녀가 되었는지 직접 테스트 하는 등 익살맞은 집사로 폭탄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4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여우의 집사' 첫 촬영에서 프리스타일 개성 있는 집사로 본인을 소개한 세븐은 현영과 민효린을 보필하게 됐다. 날씨가 추워지자 부쩍 외롭다는 현영은 남자의 눈에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달라는 업무를, 민효린은 의외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고민을 해결시켜 줄 업무를 수행해 줄 출중한 외모에 뉴요커 느낌을 풍기는 세븐 집사를 선택했다.
세븐 집사와 현영, 민효린은 평소 현영의 패션아지트 압구정 보세숍으로 가서 사랑스러운 여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그러나 진짜 인기녀가 되고 싶은 그녀들의 바람 뒤에 숨겨진 세븐의 속마음은, 평상시에는 늘 예쁜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추한 느낌의 스타일을 추천하려고 벼르고 있었던 것.
현영에게는 평생 갈 트렌드 패션의 컬러상징이라며, '레드' 쫄티와 꽃무늬 레깅스를, 민효린에게는 세련된 가죽옷을 입게 해, 숍에서 워킹을 선보이게 했다. 엄마나 할머니께서 입어야 할 옷이 아니냐고 현영이 투덜대자 세븐은, 아무나 소화시킬 수 없는 현영아가씨의 맞춤형 의상이라고 현영의 기분을 띄워 압구정 한복판을 활보하게 했다.
세븐은 하교를 하던 남고생들을 모아, 변신한 현영과 민효린에게 사랑의 작대기로 선택하게 해 그녀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워졌는지, 인기녀가 되었는지 직접 테스트 하는 등 익살맞은 집사로 폭탄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4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