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김병욱PD의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제작발표회 현장
문화 2010/11/02 18:52 입력 | 2010/11/02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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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쫓겨나듯 발령 난 증권사 직원들이 100억을 유치하기 위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그렸다.



김병욱 감독 등 MBC 하이킥 사단이 그대로 다시 뭉쳐 만든 첫번째 프로젝트로 하석진, 이영은, 김동윤, 남보라, 김남길, 김학철 등이 주 1회 20부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코믹 멜로 오피스 농촌 스릴러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오는 5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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