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부부' 조권, 가인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도사'가 강호동이 아닌 '짜리몽땅 도사' 유세윤이다.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은 방영을 앞두고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들간의 관계를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짜리몽땅 도사' 유세윤이 올밴과 함께 조권, 가인, 윤두준의 고민을 파헤치는 것.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밝혔듯 ‘몽땅 내 사랑’에 들어가 있는 막장 코드에 대해 짜리몽땅도사가 집요하게 파고들며 새로운 막장 코드를 던져주어 조권, 가인, 윤두준이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이미촬영 3주차에 접어든 몽땅 내사랑의 현장 분위기 리더는 김갑수씨라고 입을 모아 말했고 특집 방송에선 NG모음과 현장 스케치도 전해줄 예정.



또한 이들이 말하는 일곱 명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을 알아보고 조권, 가인, 윤두준이 각자 발전했으면 하는 희망 러브라인, 키스신에 대해 알아본다.



'몽땅 미리보기'는 11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