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포세이돈 출연 확정....김강우-에릭-김옥빈과 호흡
연예 2010/11/02 10:08 입력 | 2010/11/02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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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2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009년 MBC '맨땅에 헤딩'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던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내에 인명 구조를 전담하는 특수팀의 활동을 그린 드라마로 끈끈한 인간애와 주인공들의 희생 정신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잠수사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오윤재역을 맡아 김강우와 진한 형제애를 나눌 예정이다.



포세이돈에는 유노윤호와 김강우 외에도 에릭, 김옥빈, 전혜빈, 손현주, 김갑수, 진희경 등이 출연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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