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박소현과 "진지하게 알아서 잘 할께요" 스캔들 예고?
연예 2010/11/02 09:48 입력 | 2010/11/02 10:24 수정

20년간 스캔들 하나 없던 완전 순결남 신승훈이 배우 박소현과의 스캔들을 예고했다.
박소현은 드라마 촬영 중 신승훈을 위해서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KBS'승승장구'를 방문하여 신승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승훈을 위해 등장한 박소현에게 네 MC들은 “신승훈이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박소현은 잠시 망설이다가 “라디오 부스에서 단둘이 있는 상태에서 신승훈이 라이브를 들려 줄 때 남자로 느껴졌다”라고 수줍게 대답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흘렀음을 감지하게 했다.
또한 둘 사이를 결정짓는 마지막 질문으로“진지하게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신승훈은 “진지하게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 대답하였고 박소현은 묘한 미소로 답하기도 해 연예인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오랜 지기 박소현과 신승훈, 둘만 아는 핑크빛 연애 감정은 2일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소현은 드라마 촬영 중 신승훈을 위해서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KBS'승승장구'를 방문하여 신승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승훈을 위해 등장한 박소현에게 네 MC들은 “신승훈이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박소현은 잠시 망설이다가 “라디오 부스에서 단둘이 있는 상태에서 신승훈이 라이브를 들려 줄 때 남자로 느껴졌다”라고 수줍게 대답해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흘렀음을 감지하게 했다.
또한 둘 사이를 결정짓는 마지막 질문으로“진지하게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신승훈은 “진지하게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 대답하였고 박소현은 묘한 미소로 답하기도 해 연예인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오랜 지기 박소현과 신승훈, 둘만 아는 핑크빛 연애 감정은 2일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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