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각국 팬들이 남긴 댓글 "영어-일본어-한국어(?)는 읽지만 나머지 언어는.."
연예 2010/11/01 15:14 입력

배우 김현중이 ‘영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는 다 비슷비슷?
11월 1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장난스러운 키스(이하 장키)’ 유투브 특별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편으로 구성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11월 2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을 통해 그 첫 회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장키’가 인터넷 동영상 포털에 공개되자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중에게 세계 팬들이 남긴 댓글을 봤는지 묻자 “일어, 한국어(웃음). 영어를 좀 읽고 나머지 언어는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내 내면 자체도 글로벌하고 싶다.”라며 “언어도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대충의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겠다.”고 말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난스러운 키스’ 유투브 특별판은 오는 11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3주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며, 마지막 날인 17일과 18일에는 특별판의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판의 첫회가 공개되는 날부터, 각각의 에피소드 영상 밑에 가장 많은 리뷰 댓글을 성의 있게 작성한 국내 사용자를 선정해 출연자들의 드라마 착용 의상 및 소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1월 1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장난스러운 키스(이하 장키)’ 유투브 특별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편으로 구성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11월 2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을 통해 그 첫 회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장키’가 인터넷 동영상 포털에 공개되자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중에게 세계 팬들이 남긴 댓글을 봤는지 묻자 “일어, 한국어(웃음). 영어를 좀 읽고 나머지 언어는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내 내면 자체도 글로벌하고 싶다.”라며 “언어도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대충의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겠다.”고 말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난스러운 키스’ 유투브 특별판은 오는 11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3주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며, 마지막 날인 17일과 18일에는 특별판의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판의 첫회가 공개되는 날부터, 각각의 에피소드 영상 밑에 가장 많은 리뷰 댓글을 성의 있게 작성한 국내 사용자를 선정해 출연자들의 드라마 착용 의상 및 소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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