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액션 사극 '야차'로 브라운관 컴백 "조동혁-서도영 운명의 여인"
연예 2010/11/01 10:02 입력 | 2010/11/01 11:27 수정

전혜빈이 조동혁과 서도영의 운명의 여인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영화 채널 OCN이 오는 12월 방송하는 스펙타클 액션 사극 '야차'는 '다모'의 정형수 작가,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정치세계, 왕의 비밀조직을 둘러싼 검은 거래, 사극 역사상 다뤄진 적이 없는 검투 노예까지, 그 동안 TV에서 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파격적인 액션이 스펙타클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우직한 성품의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은 ‘조동혁’이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뜨거운 야망을 품고 살아가는 그의 아우 ‘백결’ 은 ‘서도영’이 열연한다. ‘전혜빈’은 두 형제의 운명의 여인 ‘정연’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어 손병호, 서태화, 박원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고.
OCN 관계자는 "'야차'는 CG를 활용한 강렬한 영상미, 레드원 카메라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질도 큰 볼거리.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액션 묘사와 스릴넘치는 스토리가 합쳐진, 그동안 TV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사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채널 OCN이 오는 12월 방송하는 스펙타클 액션 사극 '야차'는 '다모'의 정형수 작가,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정치세계, 왕의 비밀조직을 둘러싼 검은 거래, 사극 역사상 다뤄진 적이 없는 검투 노예까지, 그 동안 TV에서 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파격적인 액션이 스펙타클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우직한 성품의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은 ‘조동혁’이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뜨거운 야망을 품고 살아가는 그의 아우 ‘백결’ 은 ‘서도영’이 열연한다. ‘전혜빈’은 두 형제의 운명의 여인 ‘정연’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어 손병호, 서태화, 박원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고.
OCN 관계자는 "'야차'는 CG를 활용한 강렬한 영상미, 레드원 카메라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질도 큰 볼거리.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액션 묘사와 스릴넘치는 스토리가 합쳐진, 그동안 TV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사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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