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프린스' 류시원, 평소 모습은 욕쟁이 왕자?! 절친 대 폭로
연예 2010/11/01 09:30 입력 | 2010/11/01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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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류시원의 실체가 폭로됐다.



MBC '놀러와'에 류시원과 절친 김원준, 윤정수, 김진표가 출연해 총각파티를 즐겼다. 절친들이 출연한만큼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폭로됐다.



김나영은 몇 년 전 류시원이 아름다운 여성과 회전 초밥 집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해 류시원을 당황케했다.



또한 김진표는 류시원은 거울, 쇼윈도, 컵 등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건 모두 거울삼아 본다며 류시원이 ‘거울왕자’임을 증명했다. 절친들에 의하면 류시원은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구수한 욕을 즐겨해 별명이 ‘욕쟁이 왕자’라고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류시원은 사실 부드러운 이미지는 드라마에서 만들어 진 것 뿐, 원래 거칠고 남자다운 성격이라고 해명했다.



'자아도취 클럽' 콘셉트로 진행되는 놀러와는 1일 밤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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