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 “외할머니 믿고 서울 올라왔다” 데뷔 스토리 공개
연예 2022/08/15 11:40 입력 | 2022/08/16 0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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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닭 육수 라면’ 탄생 비하인드 공개 ‘궁금증 UP’

[디오데오 뉴스]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데뷔 시절 스토리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여동생 순애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경규 남매는 추억의 ‘청춘로드’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이경규가 서울 상경 당시 외할머니와 살았던 동네를 찾아간다. 순애 역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오빠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던 곳을 모처럼 방문한 뒤 추억에 잠긴다.

이날 이경규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서울살이 시절과 데뷔 전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대학 시절 할머니와 살았던 이경규는 “대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했다. 외할머니를 믿고 서울에 올라온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던 이경규는 “그때 연탄가스에 취해서 동치미를 먹은 적도 있다”라며 웃픈 과거를 고백하기도.

또한, 이번 ‘청춘 로드’에서는 외할머니와 이경규의 이야기 뿐 아니라 이경규의 히트 상품 중 하나인 ‘닭 육수 라면’ 탄생 비하인드도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라면 장인 이경규가 ‘닭 육수 라면’을 만들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지, 그가 할머니와 함께 어떤 서울살이 생활을 했던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과거 이야기는 1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호적메이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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